다시 돌아온 주말, 하지만 공부하는 나
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알 수 없는 보상심리로 인해 힘든 하루였다.
집에서도 공부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 억지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와 공부한 하루였다.
우선 오늘은 sql에 관련한 것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 sql을 설치하고 설정하고 인텔리제이에서 연동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점이였다. 이를 이 활용해 html을 이용한 프론트, 그 곳에서 정보를 받아 이용하는 컨트롤러와 서비스, 그것을 저장하는 DB를 다른 것이 핵심이였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는데, 데이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어려웠으나 멘토링 과정을 통해 이해가 쉬워졌다.
우선 파트를 4가지로 나눠서 생각하니 편안했다. 처음에 너무 포괄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니 몰랐는데, 크게 [프론트] - [컨트롤러] - [BD] 그리고 필요시 마다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생각하니 이해가 쉬웠다.
처음으로 프론트에서 데이터 값을 받고 컨트롤러를 통해 서비스가 작동하고, 다시 그 서비스가 필요에 따라 컨트롤러로 가던지 아니면 DB로 갔다 돌아가는지 등 순환되는 방향을 이해하니 이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