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결국 버틴것 같다. 노력한거 같지만, 반대로 아니라고 하면 아닌 한 주긴 하다. 그러나 내가 마신 커피와 집중한 시간을 생각해 보면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언저리로 생각 할 수 있을거 같은 한 주였다.
그럼 이번 한주를 정리하며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하려 한다.
가장 먼저 MVC 디자인 패턴이다.
이는 모텔(Model -이하 "M"), 뷰(View - 이하 "V"), 컨트롤러(Controller - 이하 "C") 3가지를 나타내는 말로 기능을 중심으로 분리한 것을 말한다. M은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C와 연계하여 가져오는 역활을 하고, V는 C를 통해 우리에게 가져온 데이터를 토대로 결과물을 보여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즉, M과 V가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이 아닌 C를 통해 이뤄지는 데이터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의 장점은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가 용의하다는 점이 있다.
다음은 ORM 디자인 패턴이다.
이는 위의 MVC 모델에서 M의 역활을 위해 DB와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 가능하다. ORM 은 Object Relational Mapping의 약자로 객체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즉, 데이터 베이스와 DB의 관계를 매핑하는 것으로 M이 DB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이 패턴의 장점은 간단하게 나타내면 SQL을 사용하지 않고 Entity를 객체로 표현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하여 객체를 통해 DB를 다뤄 느슨한 연결을 가져오는 효과를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SQL이다.
SQL은 데이터 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목적의 특수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DB를 설계하고 수정, 삭제 등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것이다. 헌재 우리는 MySQL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확하게 안다기 보다는 연결 구조가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Key값의 주인이 누구이며 누가 관리하는 가 정도를 파악하고 있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