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간략하게 말한다면 협력주 였다고 생각할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주 짜리의 짧다고 하면 매우 단시간의 프로젝트지만, 최선을 다하여 아직도 달리고 있는 주간이라고 느끼고 있다.
협력의 포인트는 바로 분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으로 생각해본다면 근 70% 정도는 진행 되었고 거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담당 매니저님이 순회를 하면서 말씀하는 감상이 매우 빠르다 였다.
이 이유를 바로 효율적으로 분산된 업무라고 생각한다. 우선 머리로 느꼈을 경우 백엔드와 프론트 엔드를 놔눠 단순하게 생각했은 때 근 3일 만에 대부분의 기능구현은 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프론트와의 연동을 다음 3일간, 이후 서버 작업을 몇일 더 하여 나름대로 빠른 속도로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분업에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한 점은 기능 구현 단계에서 필요에 의해 빨리 만들수 있는 프레임을 작성하여 제공하고 그 이후 나중의 원하는 것으로 수정하는 속도가 빨랐다는 점이다. 이는, 처음부터 할 때, 게시물을 작성하는 CRUD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유저 정보와 그것을 담고 있는 토큰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유저, 토큰 그리고 config가 작성되어 있어야 했다. 즉, 이를 위해서 빠른 속도로 간편하게 구현 가능한 엑서스 토큰 단일을 사용하는 프레임을 만들고 바로 게시물을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작한것이 협업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아쉬운 점은 기술의 한계점이다. 사실상 코딩은 배운건 근 2달인데, 구현해야하는 것은 좀 멀다고 느낀다. 그러나 최대한 찾아보고 작성해보고, 수정하는 등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 나날이 성장하는 중이지만 갑자기 눈앞에 큰 벽이 세워지면 많이 방황하고 오래걸리게 된다. 이로인하여 기술적으로 어려운 서버나 연동에 관련한 부분은 팀원이 담당하게 된 점이 아쉽다고 느낀다.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정보를 찾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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