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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99 2추자 - 4일 차 today is test 영어는 이제 치우고 다시 하던 대로 하겠다. 보는 바와 같이 오늘은 시험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제시한 알고리즘을 해결하는 문제로 행렬의 계산(하), 별 찍기(중), 같은 단어 제외하기 (상)으로 나눠진 시험이다. 이 시험은 3점 이상을 얻으면 패스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2문제를 해결한다면 패스는 받을 수 있는 시험이다. 원래의 계획은 그래도 3문제를 모두 찍어먹어 봐야지 했는데 계획과 다른 2번문제의 이상한 오류로 인하여 추가적인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었다. ex: *** => * > * | end 와 같은 느낌으로 별이 증가하여야 하는 부분에서 값이 변형되거나 유지되어 반복 횟수가 하나 줄어드는 일이 생겼다. String star_Line = ""; int size = star.. 더보기
항해 99 2주차 - 3일 차 3일차다. 날짜로 인하여 이상하긴 하지만 사실상 두고보면 주차가 시작한지 근 6일 째이다. 때문에 내일은 시험이다. 이로 인하여 알고리즘을 풀었는데, 오늘은 생각하다 보니 나름 대로 만족하며 풀었던 하루이다. 분명 남들보다 푸는 속도는 느리지만 그래도 최대한 아는 만큼, 아는 것을 활용하여 풀어보려는 방식이 자기효능감이 느껴져 만족감이 더해졌다. 오늘 기억에 남은 것은 수를 아스카 코드로 바꿔 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for (int j = 0; j< num.length ; j++) { if ( num[j] 90 )num[j] = num[j] + n -26; else if (num[j] 122)num[j] = num[j] + n -26; else if(num[j]==32 ) continue; else n.. 더보기
항해 99 2추자 - 2일 오늘도 알고리즘을 위주로 한 하루였다. 하루종일 퍼즐을 푸는 것 같다. 뭔가 실마리가 잡힐 것 같으면서, 놓치고 돌아가고 다시 하는 고통의 반복이다. 근데 나름 또 풀면 기쁜 맛과 함께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실감이 되는 것 같아서 그래도 오랫동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간단한 것이지만, 한 문제에 한 시간 이상을 태우거나 반대로 한 5분 안으로 풀어버리는 등 시간은 각각 다르지만 생산성이 적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나름대로 자기 효능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즐겁다. 그러나 알고리즘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 있을 스프링 주특기에 대한 걱정으로 인하여 잠시 놓아두었던 Java 강의를 다시 듣는 계기를 가졌다. 듣기는 하지만 강의만 들으면 잠들어 버리는 내 몸은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오늘 하.. 더보기
항해 99 2주차 - 1일..? 오늘은 아무튼 1일이다. 월요일이기도 하고 일요일에 주차별 마무리를 하였기 때문에 1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는 것은 변함없는 알고리즘이다. 이번에도 알고리즘을 풀며 느낀것은 메소드를 모르면 그냥 조금 더 많이 치면 기능은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의 자릿수를 알아내는 메소드인 (int)(Math.log10(n) + 1) 이 문장을 몰라서 int size = 0; | long a = n; | while (true) { if (a < 10) {size++; | break;} | a = a/10; | size++; } 이라고 풀어서 사용한 기억이 있다. 뭐 되니까 좋은거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뭔가 서러웠다. 때문에 지금 기회를 여러가지 형식을 알아보는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행렬의 합은.. 더보기
항해99 1주차 항해 99 1주차, 9 to 9를 시작한 지 언 일주일이 지남. 솔찍히 지금은 공부한다기보다는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에 가까운 느낌임.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시기에 중요한 건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코딩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할 수 있는 건지, 내가 얼마나 오래 생각할 수 있는지 늘리는 기간이라 느낌. 그런 배경에서 한주를 정리해보려 한다. 1일 차. 정신없는 하루였음. 뭔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반대로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날이라 주어진 강의를 들은 것 같다. 이때 주로 배운 것은 변수의 타입이었음. 2일 차 광복절 휴일이었다. 하지만 시작한 지 하루 지났다는 의식으로 뭐라도 해보려고 했던 날이었음. 이 날은 주로 조건문과 반복문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음. 3일 차 9 to 9에 익숙해지기보.. 더보기
항해99 6일차 오늘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임. 그러나 주말이라고 쉬는 것은 아니였음. 이전 광복절인 화요일에 휴일에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은 따와주는 것이 아니였음. 결국 뭔가 생산성 있게 더 문제를 더 풀고, 이를 위해 찾고 하는 과정은 거의 전무하였음. 머리는 이걸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손은 멈춰있었고 앞으로 진행하는 법을 잊어버리는 결과를 맞이함. 때문에 이런 상황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이전에 한것을 복습하기로 함. 더하여 같은 센터에서 참여한 분들과 했던 코드를 공유하고 내가 작성한 것과 다른 점과 참고할 사항, 새로운 매소드 등에 관하여 생각하게 되었음. 더보기
항해 99 5일차 항해 99는 목요일일 기점으로 주차를 변경함. 즉, 시험을 기점으로 주간을 나눔 때문에 오늘은 2추자 일정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음 일단 Java프로그램 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중 가장 큰것은 사용가능한 개인적으로 명령어라 부르는 메소드를 모르는 것임. 머리속으로 이 문제는 ~~식으로 처리한 후에 정리하면 되겠구나를 알지만 구현하지 못하는 것이 전적인 예이다. 가장 치명적으로 와닿은 예는 제곱수를 찾는 법임. 제곱수의 경우 루트룰 씌운 값이 정수라면 제곱수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풀이를 진행하려 하였지만 구현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는 것을 활용하는 느낌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기분이였음. 못풀면 머리가 아프지만, 반대로 풀리기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져 나름대로 즐겁게 보낸 .. 더보기
항해 99 4일차 금일의 메인을 1주차 기초테스트임. 현 시점에서 기초 연산자부터 조건문과 반복문을 활용하여 작성한 문제로 이루어진 테스트 였음. 테스트의 내용 자체는 간단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에 대한 체크가 주요한 목적임. 때문에, 문제를 풀어보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와 코드를 보고 읽는데 잘못 본 문항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에 집중함. 결국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println과 print의 차이, 그리고 연산자의 활용과 의미라고 생각함. 가장 주요한 점은 /과 %의 몫과 나머지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 ln이 붙은 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줄을 바꾼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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