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항해 99 4주차 - 6일 오늘은 그냥 토요일 즐거운건 모르겠고 토요일이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할수록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주말을 어떤 식으로 받아 들이는지, 금요일이 기다려 지는지 등 감정적으로 뭔가 말라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따지고 보면 원하는 성취도를 따져보았을 경우 이게 맞긴 하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하는 제로섬 게임이라 생각한다. 잡설은 뒤로 넘기고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조금 템포를 낮춰서 한 경향이 있는 날이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전에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조금 복습하고 몰랐던 점에 대하여 정리하고 끝낸 하루이다. 정말 레전드인게 어제 작성했는데 게시를 안해서 다음날 포스팅한 글이다.... 더보기
항해 99 4주차 - 5일 아무튼 돌아온 금요일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사실 금요일이라는 이유보다는 그냥 과제도 어느 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했고, 어제 고생하던 부분을 오늘 끝냈기 때문에 페어분의 도움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작성한 코드를 좀 복습하고 남은 과제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치려 한다. 지금 글이 잘 안써진다. 어미가 잘 안맞고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감정이 표출되는 상태이다. 나를 너무 고생시키던 못된 코드가 착해져 버렸기 때문에 마음이 풀려서 많이 신나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문제의 코드를 살피고 마무리 하겠다. 이번 코드의 문제점은 전체의 게시물을 조회하는데, 거기에 더하여 댓글을 같이 모아오는 것이 중요 쟁점이였다. 그러나 조회 하는 것은 좋은데 추가적으로 USER, BOARD를.. 더보기
항해 99 4주차 -4일 오늘은 시험 날이였다. 일단 시험은 통과하였고, 아무튼 했다. 사실상 결과적으로 통과는 하였지만, 사실상 너무 대충한거 같아서 점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떨어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를 보니 통과였고, 왜 그런가 살펴보니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지에 관한 키워드가 들어가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테스트 였다. 그렇게 나름대로 좋은 기분으로 테스트를 종료했고 어제 하던 과제를 마무리 하려고 오늘 하루를 보냈으나, 결국 오늘도 마치지 못했다. 오늘의 원인은 크게 3가지를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1. 오늘은 좀 불성실했다. 좀 오래 놀았다. 2. 여러가지 메소드와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한것 같다. 3. 문제의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이렇게 3가지인데, 처음으로 오늘 시험도 봤고 나름 잘나왔으니 좀 .. 더보기
항해 99 4주차 - 3일 사실상 수요일, 거의 이번 한 주도 끝나간다. 힘들다. 뭔가 시간이 갈 수 록 익숙해지는 것 보다 그냥 몸이 적응하는 것 같다. 그냥 지친다... 라고 하지만 오늘은 과제를 한 날이다. 이번 과제는 3번째 과제로 이전 까지의 과제가 게시글을 만들고 조회하는 api를 제작했다고 한다면 이번 과제의 요구는 댓글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였다. 거기에 더하여 관리자와 유저의 권한을 나누고 유저에게는 일반적인 기능, 관리자에게는 아이디에 상관없이 수정과 제거를 가능하게 하는 역활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이다. 일단 현재는 관리자의 권한과 댓글의 작성과 수정, 삭제 api를 구현한 상태이다. 이후 내일은 시험을 본 이후 조회 기능과 더불어 댓글을 조회하는 추가 기능을 넣을 것이다. 더보기
항해 99 4주차 - 2일 오늘, 화요일, 즐거운거, 없다 그저 연속되는 강의, 끝난 다음 강의, 그런 다음 강의가 이어지는 하루였다. 졸고 깨나고 뒤로 돌리고 3싸이클로 빡빡하게 돌아간 하루를 보내며 그래도 나름 꽤 긴 시간을 공부 한 하루였던느낌이다. 때문에 보다 지루하고, 힘들었던 하루라 생각한다. 힘들었다는 것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한다. 몸이나 마음이 편하다는 것은 할 만큼만 하는 것이며, 못하는 것 까지 더 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사실 위 처럼 말하는 것은 오늘은 딱히 뭔가 한게 없는거 같으니 정신적으로 나마 나의 최선을 다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나는 힘드니까..? 아무튼 그래도 오늘은 알고리즘을 굉장히 빨리 푼 하루라 시작은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다. 더보기
항해 99 4주차 - 1일차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왜냐하면 일요일은 쉬었(?)기 때문이다. 일단 오늘 있었던 이슈는 원래 되는 줄 알았던 저번 과제가 알고보니 오류 덩어리 들이였던 것이다. 일단 이유로는 크게 3가지로 둘 수 있는데, 1. client의 반환 2. DB설계 무시 3. entity 설계가 없음 위와 같은 3가지 이유로 오류가 발생했었다. 일단 처음에 클라이언트 오류의 경우 문제를 잘 확인 안한것이 제일 크고 방법도 잘 알지 못했기에 새로 배웠다. 그래서 다른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냐를 물어보면 그럼요 라는 것이 될것 같다. 그러나 반대로 DB와 Entity의 경우는 방법 그 자체를 몰랐던 것과 필요성을 몰랐던 것이 제일 컸다. 필요성의 경우 그저 로그인 되어있는 데이터를 가져오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 .. 더보기
항해 99 3주차 - 마무리 엔저나 처럼 돌고 돌아 마지막 일요일로 돌아왔다. 뭐... 그렇다고 다른 것은 없다. 라고 하고 싶지만 진짜 오늘은 뭘 하지를 못하겠더라... 강의를 들으려면 집중을 못하고 집중을 못하니 딴 짓하고 딴 짓을 하니 의욕을 상실하고 그래도 어찌 되었뜬 어제의 과제를 살펴보며 뭐라도 끄적였지만 생산성 없는 하루 긴 했다. 그런 이유로 DI와 IoC 그리고 Bean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우선 DI와 IoC의 경우이다. 이는 디자인 패턴과, 설계 원칙으로 알 수 있다.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DI의 경우 의존성을 어떤식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디자인 패턴으로 설명가능하고 반대로 IoC의 경우는 제어를 누가 할 것인가에 대한 설계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즉, DI의 의존성 주입하는 방식을 통해 IoC 제어.. 더보기
항해 99 3주차 - 6일 오늘은 바로 즐거운 토요일~ 따위는 없고 그저 코딩하는 날이다. 허허 쉬는 날이라고 생각... 하기보다는 집에서 편안하게 하는 날이라고 슬슬 느끼는 시점이다. 뭐 이러저러 말은 하지만 오늘은 그래도 주어진 과제를 하며 평소보다 널널 한 시점에서 코드를 작성했다...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려니 하는 거지만 처음 토요일에 견디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던 것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스스로 발전했다며 나름 대로의 자기 발전을 이뤄냈다고 느낀 하루였다. 일단은 그렇긴 하지만 오늘은 과제를 하면서 jwt 토큰을 이용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처음으로 과제가 토큰을 중심으로 인증과 인가가 이뤄지는 것을 통해 그 결과가 유지되며 다른 부차적인 액션을 취하는 것이 가능한 것과 인증된 것과 아닌 것에 대한 결.. 더보기